'하늘이 빚은 나라, 부건빌'은 중학생 이상의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남태평양의 숨겨진 아름다운 자치섬 부건빌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강의는 BOU&KO LTD 대표이사이자 '하늘이 빚은 나라, 부건빌'을 집필한 김근수 작가가 진행하며, 국내에 부건빌을 소개하는 책이 한 권밖에 존재하지 않을 만큼 모두에게 미지의 나라이자 한국과 비슷한 아픔이 있는 부건빌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지구상 마지막 파라다이스 부건빌 2차시 ▲전쟁과 희망이 공존하는 나라 제2의 한국, 부건빌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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