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시상한다.
3선 의원인 신 의장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현안 해결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7대 군의회 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고 제8대에 이어 9대 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땀 흘리고 있다.
군의원이 되기 전 평범한 농민으로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성실한 의정활동과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뤄냈다.
신 의장은"앞으로도 주민을 대표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은 물론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제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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