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동·남부 4군 추적 런닝맨, 제8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에버랜드 체험, 수험생 힐링 프로그램, 그래비트랙스, 워터피아, 악기 및 스포츠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양한 영역의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음악연습실, A/V실, 문화창작실, 개인연습실, 포켓볼, 탁구대 등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활동과 문화 예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에도 지역 청소년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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