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 처장(사진 오른쪽)이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자산관리공사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익산세관이 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로, 국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활용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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