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심은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잊지 않는다'는 의미다.
특히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제6대 의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겠다는 굳은 의정 의지가 담겼다.
이동령 의장은 "갑진년 새해 물망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모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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