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의원 및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천안을 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천안시의회 의원이자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천안시협의회 감사, 충남청소년자립센터 지원 후원회장 등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책 속에는 '김미화'가 일생을 지내오며 다듬어져 온 삶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김 의원이 펼쳐 온 '100세 시대!, 맞춤형 복지 실현', '스마트스쿨존 구축 제언', '일곱 가지 무지개 행복주머니 제안', '초저출생 대책 마련 촉구' 등 다양한 정책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김 의원의 가족들이 행사에 참석해 응원하는 모습을 선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김미화 의원이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양승조 전 지사는 "김미화 의원은 당차고 용감하고 선택과 결단이 확실한 사람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며 "이러한 그를 위해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화 의원은 "권력이나 힘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일을 사람들과 나눠가면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김미화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봉사와 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국가의 중흥을 위해 더 큰 도약의 발걸음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맡은 바 일을 충실히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천안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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