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전경. |
대전과학기술대는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과기대는 내년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 합격했으며, 이로써 4년 연속 물리치료사 국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박정서 지도교수는 "물리치료학과는 재학생들의 높은 결속력과 담임교수제를 통한 친밀도 높은 사제 관계가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취업 걱정 없도록 다양한 사회 진출 통로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인 총장은 "우리대학은 미래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실천과 나눔 소통의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무한 가능성과 역동적 리더십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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