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50만 원, 연 500만 원이다.
그러나 내년도는 월 30만 원, 연 300만 원으로 변경·운영한다.
조기 판매 대비 월 판매 한도를 설정해 선착순 판매 예정이며 할인율은 올해와 같은 10%를 적용한다.
군은 향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 규모와 판매 한도를 재검토 대처할 계획이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지류형은 내년 1월 4일부터 농협은행 증평군지부·증평군청 출장소, 증평새마을금고 본점·초중지점, 증평신협, 증평농협 본점·도안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증평행복카드는'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충전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