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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氣發散格(노기발산격)으로 내 주위에서 숱한 악행과 병폐를 보고도 참고 참다가 드디어 노기를 터뜨리게 되는 격이라. 나의 힘이 약한 줄 알고 나의 존재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이제야 나의 존재를 서서히 알게 되리니 너무 앞서 가지 말라.
31년생 지금은 친구의 도움이 필요한 때라.
43년생 내 것도 충분하니 다른 사람을 부러워 말라.
55년생 부부간에 공방 운이 있다.
67년생 왜 나만 이별의 쓴맛을 보아야 하는가?.
79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91년생 부모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03년생 모든 일은 계획을 세워 시작하라.
■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自動信號格(자동신호격)으로 사거리에서 교통경찰이 러시아워 때 수동으로 교통 정리를 하던 것을 자동신호등으로 교통 정리를 하게 된 격이라. 모든 것이 원활하게 풀려 나갈 것이니 너무 근심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 것이며, 그대로 밀고 나가라.
31년생 기쁨 후에는 반드시 슬픔이 온다.
43년생 돈은 쓰라고 있는 것이니 적당히 쓰라.
55년생 화해하라. 그러면 예상 밖의 소득이 생기리니.
67년생 그 일은 나 혼자 해결할 일이 아니다.
79년생 나의 형제를 포용해야 함이라.
91년생 급히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03년생 내가 걱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3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體質純化格(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
31년생 신경 쓰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43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할 운이라.
55년생 자신 만만한 것만 도전하라.
67년생 혼자서 처리하는 것이 좋으리라.
79년생 문서를 취득할 운이 있다.
91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다.
03년생 이성간에 있었던 미묘한 갈등이 해소된다.
■4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防微杜漸格(방미두점격)으로 어느 소년이 둑 밑을 지나다 보니 물이 새고 있어 그 둑의 무너짐을 방비하고자 동네 사람들을 불러모아 단단히 고치는 격이라. 일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것이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야 되리라.
31년생 때가 이르니 좀더 기다렸다 결행하라.
43년생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헛수고다.
55년생 나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
67년생 내 것, 네 것 따지지 말고 처리하라.
79년생 내가 보낸 서신에 대한 답이 없다.
91년생 수표를 믿어서는 안 된다.
03년생 가족과 터놓고 상의하라.
■5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多情多感格(다정다감격)으로 친구들끼리 계모임을 하는데 그의 부인들까지 서로 알고 지내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정다감하여 격의 없이 지내는 격이라. 남과 가깝게 지내면 오히려 멀리 있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법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교재하라.
31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43년생 우선 먼저 자세히 알아보고 따지는 것이 좋으리라.
55년생 그동안의 노고에 보상을 받는다.
67년생 보증, 금전거래를 삼가라.
89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생길 것이라.
91년생 표창, 문서, 좋은 일이 연발한다.
03년생 헛소리하지 말고 정확하게 말하라.
■6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恩人不在格(은인부재격)으로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천리 먼 곳에 있는 은인을 모처럼 만에 짬을 내어 찾아갔는데 집에 없는 격이라. 내가 바랐던 일이 중도에 막히게 되고 그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는 순간이나 나의 기지로 가히 모면하리라.
31년생 친구와 형제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43년생 모아 놓은 것을 주인들에게 돌려 주라.
55년생 형제와 다투어 보았자 손해만 본다.
67년생 오히려 손해 보니 적당히 움켜 쥐라.
79년생 배우자 외의 이성을 주의하라.
91년생 장거리 여행이 좋으리라.
03년생 남들이 놀 땐 나도 노는 것이 좋다.
■7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寂寞江山格(적막강산격)으로 환하게 밝았던 불야성에 모든 불빛이 사라지고 적막만이 남아있는 격이라. 힘찬 전진을 위하여 휴식이 필요한 때로서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남들은 이 맛을 알지 못할 것이라.
31년생 형제로 인한 경사가 연발할 운이라.
43년생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고민하리라.
55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들인다.
67년생 가정 경제가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게 된다.
79년생 동남 쪽에 투자는 절대 안 된다.
91년생 이제야 나의 진심을 알아주는 때다.
03년생 쉽게 보아 넘기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라.
■8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千里比隣格(천리비린격)으로 삼천리 강산에 여러 갈래로 고속도로가 뚫리므로 천리 먼길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도 이웃과 같이 된 격이라. 세상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고 하였은즉 모두가 태평성대 속에서 만리인들 어찌 이웃이 되지 아니 하리요.
31년생 모처럼 만에 고민이 해결되어 개운해지는 때라.
43년생 혹시나 하는 그런 요행은 바라지 말라.
55년생 선물을 받고 기분이 매우 좋은 운이라.
67년생 친척들과의 불화로 우울해진다.
79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이니 여행을 다녀 오라.
91년생 여행운, 금전운 모두 좋다.
03년생 부모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생긴다.
■9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太平烟月格(태평연월격)으로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모두 배불리 먹고 노래하는 태평하고 안락한 세월을 보내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염려했던 일은 순조롭게 해결이 날 것이요, 과욕만 없으면 다음 단계도 곧 나의 소득이 될 것이라.
31년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라.
43년생 끊겼던 친구의 소식으로 희색이 만면해진다.
55년생 공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으리라.
67년생 돈, 우정 중 하나만 선택하라.
79년생 보너스를 더 얹어 받는다.
91년생 불로소득이 좋은 것은 아니다.
03년생 일단 나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라.
■10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潛龍得珠格(잠룡득주격)으로 물에 잠겨있는 용이 여의주를 얻어 승천하는 격이라. 막혔던 일이 뚫려 좋은 기회가 잡히므로서 매사 순조롭게 풀릴 것이요. 또한 귀인의 도움이 있어 희색이 만면한 날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만 하라.
31년생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으리니 걱정하지 말라.
43년생 친구의 좋은 소식으로 기쁨을 맛본다.
55년생 그동안의 고통에서 해방된다.
67년생 부부간에 금슬이 좋아지는 운세라.
79년생 부하직원을 잘 단속하라.
91년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운이라.
03년생 둘 다다 내 것이 되지 않으리라.
■1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下達地理格(하달지리격)으로 많은 세월을 산 속에 묻혀 도를 닦던 사람이 드디어 도통을 하여 위로는 천문에 통달하고, 아래로는 지리에도 통달한 격이라. 무엇이든 막히지 않고 순조롭게 풀려 나갈 것이요, 조상의 음덕이 있어 더욱 평안하리라.
31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43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55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
67년생 혼자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79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91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
03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1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革新隆昌格(혁신융창격)으로 영웅호걸이 난세를 바로잡기 위하여 혁명을 일으켜 융성하게 이루는 격이라. 옛 것을 과감히 뜯어 고치므로서 빠른 발전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
31년생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리라.
43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
55년생 오랜만에 집안에 웃음꽃이 피리라.
67년생 친구의 배신을 주의하라.
79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을 뿌리치지 말라.
91년생 금전거래는 절대 불가하다.
03년생 이성과의 다툼으로 상심할 운.
■춘강 구홍덕 박사 약력=▲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학점은행제 대학 졸업자격 취득 ▲중부대학교원격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사회복지학석사) ▲미국 스텐톤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미국 캘리포니아센트럴대학교 명예 사회복지학박사 ▲구박사인생클리닉 원장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한국정통작명연구원 원장 ▲한국관혼상제연구원 원장 ▲한국정통명리학회 이사장 ▲한국철학대학평생교육원 원장 ▲광주인력개발원 초빙교수 ▲농협대학교(여성대학/장수대학) 초빙교수 ▲대한민국명강사연합회 이사장 ▲한뿌리회(역사/윤리/도덕연구) 이사장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감사/교수 ▲광주전남적십자혈액원봉사회 고문 ▲중부대학교원격대학원 총동문회 호남지역 회장 ▲(사)한국강사협회 위촉 대한민국명강사 제73호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위촉 대한민국안전교육명강사 제9호 ▲대한민국명강사연합회 위촉 대한민국명강사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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