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10대 성과 도표. |
이 같은 결과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제성장, 정주여건 개선, 지역발전 등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탄탄한 행정력을 앞세워 상상대로 음성이 현실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1인당 GRDP 9153만 원, 충북 1위: 음성 지역내총생산(GRDP)은 청주 다음의 경제 규모를 8년째 유지하고 있다. 특히 DB하이텍 등 투자유치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1인당 GRDP는 최초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민선7기 이후 투자유치 10조 원 돌파: 군은 민선7기 이후 5년 반 만에 투자유치 10조 6824억 원, 고용창출 1만 5228명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 만에도 1조 1585억 원 투자유치와 139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고용지표 3개 부문 압도적 석권…도내 최고 입증:고용지표상 15세 이상 71.9%, 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 78.5%, 경제활동참가율 73.6%로 3개 부문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기초지자체 유일,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전국 1위: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면서 일자리 정책 최상위 도시임을 입증했다.
▲4+1 신성장산업 재편, 신산업 주도권 선점: 군은 차세대 먹거리 선점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4+1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 승격의 디딤돌, 인구유입 위한 주거기반 확충:군은 현재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준공 및 공동주택용지(1801세대) 분양 완료, 행복주택 2개소(351세대) 준공·입주, 공공주택건설계획 21개 단지 1만 3912세대 승인, 이 중 8개 단지 6607세대가 공사 중으로 주거기반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빛복지관 개관 및 청년대로 개소: 도시재생사업 1호인 한빛복지관이 지난 9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도내 군단위 최초인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가 지난 4월 개소하면서 종합 청년지원 거점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 5개소 준공·개장: 올해 1월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금왕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준공 및 개장하고 음성생활체육공원 및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도 준공돼 내년 1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농촌활력사업 본격화, 10개 사업 총 1117억 원 투자: 금왕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904억 원이 투자되는 7개 농촌활력사업이 순항 중이다.
삼성면 대정1리, 소이면 봉전1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이 공모 선정됐다.
▲품바축제, 충북 유일 문체부 '24~'25 문화관광축제 지정: 음성군 3대 축제인 품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설성문화제 개최 결과 전국에서 42만 명이 방문하고 30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참신한 프로그램,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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