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41일 만으로 PCR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를 고려한 것이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현행 단계인'경계' 단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먹는치료제 대상군, 60세 이상 군민, 고위험 및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와 요양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검사 가능하다.
이들을 제외한 경우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가능하나 검사 비용 전액 본인 부담이다.
군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른 군민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