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광역시가족센터 |
워크숍 일정 중 명예기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기사사진 촬영교육'은 태전문화예술협회 김태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돋보이는 기사사진 촬영하기'를 주제로, 명예기자가 본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현 대표는 실습시간동안 명예기자 개인별로 지도해주는 등 적극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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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자녀들은 돌봄활동가와 함께 오전·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 개의 반으로 나누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녀 돌봄을 신청한 명예기자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교육도 받고 아이도 믿고 맏길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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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석했던 명예기자들의 생생한 소감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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