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분기별 교육이 개최되고 있으며, 교육 당일 중도일보사의 역할부터 신문의 정의 및 기사작성법, 취재 사진촬영법 등의 교육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장병일 기자는 “좋은 기자되고 싶다면 글쓰기를 해라, 지면 신문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써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라며 “좋은 기사를 쓰려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정확하게 취재한 내용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생동감 있는 사진 촬영법을 보여주며 활동 기자단들이 눈으로 취재사진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필자도 명예기자로서 신문을 통해 긍정적인 소식이나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을 알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명예기자단들은 오랜만에 자리해 기자원들에 대한 반가움과 더불어 “기사작성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2024년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장지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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