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다원위드’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영화관람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후 한 장애인은 "장애라는 시선 때문에 혼자 영화관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 복지관에서 함께 차를 타고 영화를 보러 오니 마음이 편하고 영화관이 집처럼 편하게 느껴졌다”며 고마워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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