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소연 해피마인드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심리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공감 소통'을 주제로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이해, 성격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등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했다.
장윤곤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상문 동장은 "2024년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톡(talk)톡(talk)'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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