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유공자 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고 있다.
서 원장은 1986년부터 38년간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영아 보육 및 장애 통합, 다문화 보육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미경 원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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