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이 교사는 2020년부터 SW·AI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교사는 올해'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AI'주제로 학생들의 건강데이터를 수집한 후 AI로 분석하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AI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 교사는 학생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신장시키는 등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 교사는"AI 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AI 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한빈 교사는 2018년부터 수업 공모전 및 연구대회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SW·AI 수업 공모전 4년 연속 최우수상은 물론 수업 관련 공모전 최우수상 3회 수상했다.
또한 연구대회 5회 입상, SW·AI 선도학교 전국 최우수학교 2회 선정, SW·AI 유공 장관 표창 2회 등 학교 수업 개선에 큰 성과를 올렸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