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1년도부터 천안청년센터 이음과 컨소시엄을 통해 3년 연속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2023년 목표 인원 160명 중 155명이 이수했다.
아울러 이수 청년 중 3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는 국민취업제도 연계, 시 일자리 사업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용기 내 참가한 청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는 니트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구해 낼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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