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0일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인 큐로셀에서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SC지역혁신플랫폼 제공 |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0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하는 24개 참여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의 지역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여대학 학생들은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산업체인 CHC랩, 큐로셀을 방문해 현직자 기업소개, 직무특강, 기업별 현장투어 등 바이오헬스 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한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지역의 우수기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취업을 장려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차년도를 맞은 DSC지역혁신플렛폼은 총괄운영센터를 비롯해 대학교육혁신본부,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로 구성돼 있으며, 3차년도 사업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