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보건학부 김민재·스포츠과학부 김동규·사범학부 홍서현·경상학부 이상록 학생이 속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은 인공지능 오브젝트를 통해 병천 순대거리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얻을 수 있고, 각 맵마다 다양한 정보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질문(메뉴 추천, 가격) 등을 문의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기정 원장은 "앞으로도 '충남학의 이해'로 충청남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 명소, 문화재 등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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