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7년 우수자치단체로 지정된 이후 6년 만에 종합상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청소년·청년·장애인·여성 참가 확대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연령·지역별 맞춤형 교육 시행, 성과공유 전시회 개최 등 활성화를 위한 개선 노력과 환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가가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알차게 운영해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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