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의 교육·문화 관련 지역인사 9명으로 구성된 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원의 운영과 발전에 관한 주요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기구로, 그동안 각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 사항 전달과 발전적 의견 제시를 통해 교육원이 남부권역 평생학습의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참석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원의 2024년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좋았던 점과 향후 보완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또한 남부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시킬 것을 주문했다.
성인성 원장은 “위원님들이 오늘 협의하고 제시해 주신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평생학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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