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
1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용산동 화장품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14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