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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에 준비 중인 패스트&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 모습. 사진제공은 갤러리아타임월드 |
25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에 패스트&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1월 공식 오픈한다.
'다운타우너'는 지난 2016년 패스트&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수제 버거 전문점으로 이태원 한남동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만 7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다운타우너는 날로 경쟁이 심화하는 국내 수제버거 시장에서도 단연 독보적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 수제 버거 브랜드 중 최초로 아보카도를 조합한 '아보카도 버거'를 필두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플라스틱 명함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버거 박스'를 개발해 햄버거를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를 시작으로 스파오, 뉴발란스, 29CM, 피치스 등 분야를 뛰어넘어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1월 중순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다운타우너'가 오픈하게 되면 비수도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으로 지역 고객들에게 '아보카도 버거', '갈릭 버터 프라이즈'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수준 높은 수제 버거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이는 공식 SNS에 사전 안내된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프리미엄 케이크&도넛&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미국 3대 버거집 중 하나인 '쉐이크쉑'을 지역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번 '다운타우너'의 오픈으로 미식가들의 핫플레이스 입지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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