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식이 진행됐다. |
이번 협약은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근로복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등 21개 기관 등이 참여해 민·관·공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캠코는 올 한 해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김태룡 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대전시 민·관·공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희망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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