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은 충남 15개 시·군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44개사를 선정해 각 시·군과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했고, 현재까지 1596시간의 멘토링을 운영해 적격 매칭된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했다.
이날 행사는 선정 기업 최종 평가, 선배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4차 특강, 현판 수여식, 센터장 인사말, 단체 사진 촬영,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로 진행됐다.
강희준 센터장은 "선정 기업 44개사 모두 올 한 해 해당 사업으로 좋은 성과와 실적이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도 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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