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케이크를 정성스레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 |
2021년부터 시작한 '성탄 사랑 나눔'은 성탄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방식으로, 작년에는 수제 쿠키세트 30개, 올해는 수제 케이크 20개를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에게 성탄 선물로 전달하였다.
신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화순 중앙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받는 것보다 나눔의 기쁨이 큰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 수제 케이크를 정성스레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 |
▲ 수제 케이크를 예쁜 상자에 담고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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