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체육회] |
이번 대회는 대전시체육회 주최, 대전펜싱협회 주관, 대전시가 후원해 12월 16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꿈꾸는 펜싱학교 참가자 150명이 개인전 유소년부, 단체전 유소년부, 일반부로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꿈꾸는 펜싱학교는 대전 대표 브랜드 종목인 펜싱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꿈꾸는 펜싱학교는 내년 2월 중순 참가자를 모집한다. 펜싱학교에선 펜싱 종목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대전 대표 브랜드 종목인 펜싱 홍보를 통해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