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6시 금산터미널 주변에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JCI 회원 40여명이 경찰과 함께했다.
현재 금산경찰서는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경찰과 협력단체 회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전단지 등 홍보용품을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성강제 금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재산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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