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센터는 국내 75개 센터를 대상으로 기반시설과 지역과의 연계·협업, 고객 만족도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한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올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시민들의 기초체력 배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관공서·군부대·학교 등과 협업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6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은 전문성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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