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12월 14~15일 이틀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3년 특화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취·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우송정보대 제공 |
스마트팩토리기술과,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철도교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열린 이번 취·창업캠프는 재학생들에게 취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엄준철 단장은 "재학생의 취·창업캠프를 통해 지역정주형 진로설계 수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환경이 요구하는 직업과 진로 탐색 및 설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