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상고 창업동아리 |
학생들은 충북 직업교육 종합축제에서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제천상고 창업동아리 한 학생은"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기부금이 모아진 만큼 꿈을 가진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해 네일아트, 비즈공예, 시그니처 카페, 플라워아트 등 총 9개의 창업 분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충북 상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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