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는 농업, 행정, 수의 등 다양한 직렬이 같이 근무함에도 소통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의 갈등 등을 줄이기 위해 '칭찬선거' 및 '세대소통 토론회(워크숍)' 등을 실시했고,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한 토론회에서 세대간 이해도를 높이고, 직렬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전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기관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더욱 소통하는 검역본부가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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