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20호에 대전도시공사 가입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는 법인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 프로그램,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지역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성금기탁 통한 나눔 실천

사진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

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1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서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20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법인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성금기탁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됐다.

대전도시공사는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나간다는 설립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저소득 보훈가정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과 김장나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장애인 복지증진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인정받은바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나눔명문기업 회원이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되겠다"고 밝혔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대전도시공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