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 HYO 서포터즈'는 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효 관련 조별 미션 수행, SNS 홍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수료식은 서포터즈 활동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열정적으로 효문화 확산을 위해 수고했던 학생들의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 서포터즈상을 받은 임소현(대전보건대 3학년) 학생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효의 중요성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일상 속에서 효를 실천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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