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사회체육학과 특강 단체사진. |
이번 특강은 '미래의 체육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주제로 사회체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회장이 직접 느꼈던 여러 가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사회체육학과 박준서 학생은 "대학 1학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체육지도자가 갖춰야 할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수빈(4년) 학생은 "졸업에 즈음해 한국체육회장님을 통해 귀한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체육학과 유인영 학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체육학회장님을 모시고 미래의 체육지도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학생들에게는 좋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한국체육학회와 학문 분야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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