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아나눔교육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원들은 바자회, 시장놀이, 아나바다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해 창출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전달했다.
올해 유아나눔교육에 참여한 원은 △가온행복어린이집(원장 김미라) △다원어린이집(원장 이순희) △동화나라어린이집(원장 팽정숙) △미동어린이집(원장 반미화) △별나루어린이집(원장 최윤정) △새뜸파랑새어린이집(원장 구삼여) △세종고운어린이집(원장 이종희) △세종푸르니어린이집(원장 김은정) △솔비타어린이집(원장 이미정) △아람어린이집(원장 유정희) △아이온어린이집(원장 정애경) △조은아이어린이집(원장 김미옥) △지니어스어린이집(원장 윤정미) △해들누리어린이집(원장 오경미) △해밀하나어린이집(원장 유연정) △호려울숲어린이집(원장 임미경) 이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유아나눔교육과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세종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들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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