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3일부터 양촌양조의 대표상품인 우렁이쌀 청주와 여유소주(19도ㆍ25도)를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논산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3만 원의 답례품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활용하면 양촌양조 주류 3종 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논산의 대표 주류인 양촌양조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나아가 논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1 프로모션(판촉 행사)은 양촌양조의 적극적 협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양촌양조의 이동혁 대표는 “논산의 역사와 함께한 양촌양조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및 답례품 구입, 양촌양조 판촉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