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안보동맹포럼 감사장 |
김원균 서산민주평통자문위원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 부터 유공 메달을 받았다. |
김원균 민주평통자문위원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 부터 유공 메달을 받았다. |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 참전 유공 메달 |
김원균 수상자 가족과 조규선 전 서산시장, 이애리 심화영 승무보존회장,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
참전 유공 인사 선정 증서 |
김원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전 서산시산림조합장)이 11일 오후 4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미안보동맹 70주년 기념식에서 한미동맹강화 및 베트남 참전 유공 인사로 선정되어 헨리 C 브라운 미 403 지원여단 사령관으로부터 참전유공 메달과 한미 안보 동맹포럼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한미안보동맹포럼(대표 정명호)이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고 한국과 미국 양국이 70년간 쌓아온 우정을 보다 돈독히 하여 영원히 공동 번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균 자문위원은 1972년 백마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이 인정되어 메달과 감사장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서산시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6번 무투표 당선 등 8선을 역임하면서 조합발전과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화종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참전용사, 헨리 C 브라운 미국 403 지원여단 사령관과 주한미국 장병 등 500여 명과 서산에서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 이애리 심화영 승무보존회장, 김원균 수상자 가족이 참석했다.
한편, 성일종 국회의원도 김원균 수상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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