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리빙랩' 프로젝트는 재학생과 유관기관 산업체 및 외부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암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손꼽힌다.
프로젝트 과제의 기획 단계(어드벤처디자인)부터 현장실습을 거쳐 성과물 도출(캡스톤디자인)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주종철 교무처장은 "스마트팜융합전공 학생들이 본연의 학업과 병행해가면서 현장 실무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준비한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스마트팜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무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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