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올 한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고 체육유공자와 공로자 24명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군 체육회는 올해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전국괴산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해 50여 개의 대회를 개최해 엘리트 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영동에서 열린 제62회 도민체전에서 7위를 달성했고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했다,
괴산군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괴산스포츠타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씨름훈련장 등 6개 읍·면에 640억 원을 투자해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면서 군은 각 읍·면에 체육 인프라를 구축 전지훈련,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괴산을 체육인들이 찾는 명품 체육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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