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 |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가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백은기 총재는 “21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 3층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사랑나눔한마당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선물, 장학금을 전달하고, 휴먼예술단 공연 (사물놀이·가야금병창·성악·가요 등)과 내빈 소개와 축사, 홍보 동영상 상영 후 만찬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기념품도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 총재는 “따뜻한 사랑의 성금을 보내 주시면 소중하게 잘 쓰겠다”며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드리고, 화환은 정중하게 사양하오며 대신 ‘사랑의 쌀’로 보내 주시면 좋은 일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백 총재는 “국제휴먼클럽이 펼치는 사업이 독거노인·청소년가장 등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 아동보육시설(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 운영,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 장학사업과 노인요양시설 후원사업, 국제문화교류와 해외동포(고려인) 지원사업, 자연사랑 운동 전개(휴먼산악회 운영) 등”이라고 소개했다.
백 총재는 이어 “대덕구 대전로1088번길 29 (오정동)에 위치한 저희 국제휴먼클럽은 강봉규 사무국장과 최귀자 봉사국장, 윤용철 재무총장, 박승갑 사무총장, 김보민 부총재, 김영남 부총재, 김용오 부총재, 박용우 부총재, 심희숙 부총재, 이근명 부총재, 박중근 상임고문과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총재는 또 “국제휴먼클럽 기본 정신은 ‘인간존중’”이라며 “나와 이웃과 자연이 모두 하나임을 알고 하나인 이웃과 자연을 내 몸같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국제휴먼클럽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휴먼클럽은 지난 1988년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회원들의 순수한 마음을 모아 설립된 봉사단체”라며 “늘 저희 클럽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