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영호 빛트루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선의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정 상상고양이미술 대표는 "미술로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후원까지 이어졌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국내 더 나아가 해외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042-368-55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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