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대덕구와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벽화 그리기', '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기술철학인 HIP(Hankook Innovative Performance)와 고유의 품질 시스템(Hankook Quality System)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할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퍼스트 티어 수준의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여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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