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농어촌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어 온 공사의 다양한 'ESG경영'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5단계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공사는 '농어촌애GREEN가치 2030'을 ESG경영 비전으로 선포한 이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에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KRC꿀벌 귀환캠페인 △쓰담쓰담캠페인 △ 자원多잇고, 으쓱(ESG)하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환경 이슈에 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며, 지역 대학생·지역 돌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든든한끼 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했다.
또한, 동반성장 상생 펀드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ESG경영혁신위원회를 운영해 공사 특화 과제를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했다.
이병호 사장은 "이번 선정은 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공로를 인정받고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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