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환 센터장 |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하는 신생아 전용 중환자실로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 찾아가는 신생아 소생술 교육, 충청소방학교 119구급대원 교육, 모유수유 및 육아교실 시행 등 다양한 교육도 담당해오고 있다.
이번 표창은 센터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들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받았다.
송준환 센터장은 "밤낮 없이 수고하는 센터 의료진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센터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도 고위험 신생아들의 소생과 건강한 퇴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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