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3일 열린 '2023 충청남도 도전! 재난골든벨' 인사말에서 "안전골든벨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충남 15개 시군 별 예선통과자 중 퀴즈왕을 가리는 왕중왕전이 열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각 학교, 시군을 대표로 오신 분들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뽐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사를 마련해주신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님을 비롯한 충남도 관계자분들, 나아가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오늘 안전골든벨은 안전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인 만큼, 학생들도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72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본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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