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광메탈 제1공장 본사 전경.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경영 요구 증대, 해외 환경규제 강화,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등에 따라 기업·금융권의 녹색경영에 대한 책임과 역할 강화 필요성을 느껴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광메탈은 ▲회전식 전로 도입에 따른 연료 전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여 ▲국내 최초 금속 폐기물 재활용으로 조동 대량 생산기술 개발 ▲친환경 자원순환을 통한 직수출 1억 불 달성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재활용부문 대상 수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 부문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광메탈은 자원순환사회 구현 및 2050 탄소 중립 실현과 녹색환경을 보호하는 도시광산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폐수, 공정 슬러지뿐 아니라 폐금속과 폐PCB, 재련부산물 등의 다양한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본사 1공장과 2공장, 3공장을 음성에 두고 있으며 2022년 경기도 화성시에 제4공장을 준공했다.
또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폐기물 원자재 가치 분석과 생산 제품 품위 상승을 위한 기술 및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광메탈 이강준 대표이사는 "이번 시상식에서 녹색유동화증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에 대한 연구와 ESG 경영 실천 등 녹색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메탈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사회 공헌, 윤리경영에 힘쓰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술 도입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으며 친환경 자재와 에너지 사용에 주력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 및 효율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임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방법을 채택해 관리 중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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