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본부(천안)는 12일 소상공인 기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천안문화재단'에 120만원을 후원하고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에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함께 15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충북지사(오송)에서도 5일 이종배 국회의원, 산단공 이사장, 충청지역본부장, 전통시장 연합회장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진행해 구매한 물품은 '충북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당진지사는 11월 17일 고대·부곡 산업단지 입주기업 23개사 및 당진시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사다촌 자매결연을 한 당진시 송악읍 6개 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560만원 상당의 김장 물품을 후원하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경용 본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단공은 충청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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