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전 음성군수,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지역의 목소리 국회로 강력하게 전할 것”

국민의힘 이필용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필용 전 음성군수는 12일 증평·진천·음성 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음성군수 재직 당시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음성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음성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증평·진천·음성 중부 3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넓은 영역에서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중부3군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변화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그는 현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정책 수립과 실행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그동안의 지방행정 경험을 토대로 중부 3군의 목소리를 국회로 더욱 강력하게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필용 예비후보는 음성군 금왕읍 출생으로 제7~8대 충북도의원, 제36~37대 음성군수를 역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